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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수기] 2003. 2. 17일주간 일기
글쓴이 : 이상호 날짜 : 03-02-22 17:25 조회 : 736
주간 일기

17일은 멀리 강화에 '생명선교연대' 총회 참석차 길을 나섰다. 생선연은 과거 5·6공때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고난도 받고 신학을 해서 목사가 된 동역자들이 이땅의 민중, 노동자, 도시빈민, 외국인노동자, 노숙자, 가출청소년, 가정폭력상담 및 장애인선교 등에 헌신하면서 만나는 모임이다. 특히 이번에는 후배가 될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다. 날샌돌이 아들이 운전을 하고 필자는 길을 안내했다. 경부, 서해안, 외곽순환 고속도로 김포로 들어가 제2 강화대교를 건너 강화가족호텔에 예정된 시간에 정확히 도착할 수 있었다.

개회예배는 '모두 살리는 희년맞이 해오름 예배'로 하나님 전에 드리는 우리 가락으로 강강술레로 멍석말고 풀면서 예배를 드렸다. 저녁에는 민중신학의 영성에 대한 강의와 총회가 있었다. 총회 임원선거에서는 엉뚱하게도 필자가 회장이 되었다. 공로도 없고, 거리관계로 열심도 못냈는데 나이가 찼으니 회장을 하게 된 것이다. 밤새 생활나눔으로 사역현장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18일은 문화유산해설사 김정숙님의 안내를 받으며 아침 일찍 전등사 산책으로 시작해서 역사박물관, 고인돌, 북한 가까운 철산, 광성보, 용두돈대를 거쳐 석모도에 들어가 염전, 항구, 보문사, 낙조를 보고 토가에서 담백한 오리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공식적인 순서를 마쳤다. 필자는 아들과 만나 귀가길에 올랐고 나머지는 인천민교 사람들의 쉼터 '마음다함'으로 옮겼다.

이러한 와중에 라디오 뉴스로 대구지하철 사고소식을 접했다. 50대 정신지체 장애인의 방화로 인해 수백명이 죽고 다치는 대형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었다. 밤도 늦고, 오산 한신대에 갈 일이 있어 인천 용현동 작은 형네 집에서 하루를 묵었다.

19일은 아침 일찍 형수가 정성으로 해 준 밥을 먹고 오산을 향했다. 여행중에 아들이 한신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토록 하기 위해서였다. 아들을 떼어놓고 나는 유성으로 달려갔다. 대전에 선교교육원 분교가 생기는데 각 시찰장 초청 설명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20일에는 의당침례교회에서 공주시기독교연합회 총회가 있었다. 오후에는 개업예배가 있었고, 저녁에는 공주시 교회협의회 총회도 있었다. 한 주간을 회의하다 만 것 같다. 순수한 목회활동으로 바쁘기보다는 목회자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바쁘게 된 것 같아 송구스런 마음이다. 그러면서도 과거 연합회에서 소외되었던 역사를 생각하면 열심히 연대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할 줄로 안다. 20일에는 사랑이있는집 새가족을 맞아들였다. 소개한 목사님은 광주에서 올라오고, 정신지체 2급 정명숙(42)씨와 가족들은 서울에서 8명이 동행하여 왔다. 한 장애인에게 온 가족들이 함께함에 감동이 되었다. 정씨 역시 온순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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