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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설 ‘호서극장’을 읽고 나서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20-09-07 21:43 조회 : 19

소설 ‘호서극장’을 읽고 나서


우리 지역에 장편 소설 ‘금강’을 10권이나 쓰고 ‘의자왕 살해사건’ ‘창천 이야기’에 이어서 이번에 연작소설 ‘호서극장’을 낸 소설가 김홍정이 있어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평소 양지는 역사나 여행기 등 사실에 입각한 걸 좋아한다. 웬지 소설은 요점 유행어가 된 ‘소설을 쓰시네’와 같은 느낌이 있어서 잘 읽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 김홍정의 ‘호서극장’이 나오면 꼭 구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벌써 두세 번이나 작가로부터 곧 나올 소설에 대해 기대 부푼 설명을 들었고 양지도 호서극장 인근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80년대 전두환 정권 때에 최루탄 세례를 받은 역사가 있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생각지 않은 시간에 황송하게도 작가가 직접 싸인하여 낙인한 책을 받게 되었다. 감사하며 단숨에 읽게 되었다. 근대 초입 전통도시 충청관아 길목의 애환에서 시작해서 전두환의 폭압정권에서 겪은 비극을 지나 최근 호서극장 인근 풀꽃까페에서 펼쳐지는 ‘두서없는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까지 소설가나 가능한 역사를 넘나드는 소설에 빠져들었다.


시간상 배경은 7-80년대이지만 내용상으로는 조선시대와 개화기를 지나 장옥이라는 공간에서 있었던 공주 사람들의 살 냄새나는 이야기를 충청도 우리 공주말로 구수하게 엮어냈다. 그러면서 오래된 전통 도시 공주의 옛 추억을 우물풀이에서 두레박으로 퍼 올린다. ‘사람들’에서는 호서극장 옆 제민천에 허강 화백의 ‘만천명월’을 띄우며 공주의 위대성을 되살리자는 속내를 읽어내며 재밋게 읽었다. 이곳에 계신 공주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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