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올라온 글
교회소개 | 교회소식 | 오늘의유머 | 세광주보 | 양지코너 | 사랑이있는집 | 세광갤러리 | 자료실 | 설교모음 | 뉴스 | 일반상식
십계명 | 가정사역 | 시마을 | 기도문 | 예화 | 어린이 | 젊은이 | 어른들 | 세상보기 | 선교소식 | 여행사진 | 방명록 | 지역행사
설교북열기
  공주세광교회 LOGIN
  
  
  ID저장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세광주보 +
  자료실 +
  양지코너 +

- 목회수기
- 개척수기
- 기도문
- 기행문
- 칼럼
-
- 서간문
- 이름풀이
- 양지가만난사람
- 축사.격려사

  기도문
  예화나눔
  세광강단 +
양지 코너
   
[양지가만난사람] 자연미술 창시자 고승현 작가 초대 인문학강좌에 다녀와서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20-06-26 07:06 조회 : 22

자연미술 창시자 고승현 작가 초대 인문학강좌에 다녀와서


6월 23일 저녁 7시 연미산 자연미술센터에서 있었다. 공주민예총(지부장 조병진)은 매달 ‘두서없는 인문학 강좌’를 진행 중인 가운데 6월 강좌를 가졌다.


류지남 시인의 사회로, 공주가 발상지인 자연미술을 세계적인 문화 운동의 반열에 올려놓은 고승현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위원장을 주인공으로 진행하였다.

 

1981년부터 시작한 야투YATOO 자연미술은 선인들의 삶과 예술, 자연 본래의 미술을 찾아가는 예술이다. 야투 - '들에 던지다'는 뜻인데 80년대 전두환 독재정권시기에는 '야인들의 투쟁'으로 해석하며 미술계의 이단으로 취급받았다.


그러나 자연미술은 야외 현장미술로 자연, 생태, 행위예술로 태초의 미술을 찾는 몸부림이었다. 초기 임동식 화가의 동기부여가 있었으나 바로 독일로 유학을 가셨고, 고승현 장로와 이응우 선생이 주로 꾸준히 이끌어오고 있다.


신앙과 야투를 함께해 온 고승현 작가는 자연미술은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셨고 자연에 인간의 행위를 아주 조금 보태는 것이라고 겸손하면서도 신앙적인 고백을 했다.


실제로 1995년 제일감리교회 지하 기도실 맥길홀에서 매일 밤 1-2시까지, 그리고 새벽기도회로 이어지는 70일간 철야기도를 하며 역사가 일어나 87명의 외국작가들이 이곳 공주에 모여 황제부페 황제식사(5천을 3,500원에)로, 충남운수연수원 6인 침대에서 특별한(키 큰 서양인들의 발이 나옴) 잠을 자며 무려 1개월의 작품활동으로 펼친 제2회 ‘금강국제자연미술전’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전신이 되며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98년 신풍 원골 예술가마을, 영상대 이진 학장 등의 노력으로 성장하여 독일 함부르크 대학 전시회 등이 있었고 2011-2020 야투YATOO-i 프로잭으로 '숲속의 은신처'라는 주제의 전시를 비롯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벌써 40년이 되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오늘의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전신인 ‘금강국제자연미술전’은 1989년 독일 함부르크 대학 전시회의 경험과 네트워크로 성사될 수 있었다.


98년 신풍면 원골마을에서 개최된 ‘예술과 마을, 마을과 예술’을 포함한 총 6회의 금강국제자연미술전을 개최해온 야투는 2004년부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를 출범하여 2020년 제 9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야투 자연미술 사계절 워크숍을 야투 인터내셔널(Yatoo-i)프로젝트로 확산하는 등 오늘에 이르기까지 40년 동안 꾸준히 이어왔다.


2014년에는 국가기록원에 ‘국가적 보존가치가 높은 민간기록물’로 문화예술분야에서 유일하게 야투가 선정되었고, 총 10종의 미술교과서에 자연미술 활동이 소개되며 학교 수업에 활용되고 있다.


2년마다 주제를 설정하여 비엔날레가 조직, 기획, 실시되고 있으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자연미술의 태동지로서 공주가 뜨고 있으나 막상 공주에서는 잘 몰라주는 아쉬움이 있다.


고승현 작가는 자연미술의 창시자다. 56년 공주생으로 일찍이 교동에서 자연미술학원을 경영하며 이 일을 이끌어 왔으며, 직물공장 가업을 잇기도 하며, 세일즈까지 긴 세월 애쓰다가 97년 IMF로 해방되어 수직상승, 자유케 되었다.


물론 공주 맛집 맛깔 사장인 아내 허현주 권사의 내조와 이곳에서 함께하며 상징물 큰 곰을 만든 아들 고요한 등 가족의 협력이 컸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이제 시와 도, 국가에서 광주비엔날레처럼 자연미술 특유의 정체성으로 발전하는데 강력한 힘을 보태주기를 바라며 김가빈 자매 등 스텝들의 수고도 기억한다.




Share on twitter Share on facebook Share on me2day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지네
이야기
  * 공주시 이인면 쐐기길 75-1 (주봉리)   교회 : 041-857-5956   
신앙상담 : 010-4352-4754  
메일상담 sk8404@hanmail.net
Copyright 2009 공주세광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