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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찬송 부르며 하늘나라로 떠난 이희호 여사
글쓴이 : 양지 날짜 : 19-06-15 15:42 조회 : 38

양지코너(1278)/이상호 목사


찬송 부르며 하늘나라로 떠난 이희호 여사


대통령 부인이자 민주투사, 여성운동가, 평화전도사로서 민주화와 인권, 남북 화해협력을 위해 애써 온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97세의 일기로 별세하여 우리 곁을 떠났다. 그의 삶을 알기에 여야 각계각층 추모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눈길을 끈 사람은 전두환씨 부인 이순자씨였다. 그만큼 이번 장례일정은 평화로웠다.


그의 임종 직전 가족들은 성경 시편 23편을 낭송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 여사가 평소 좋아한 구절이다. 기도를 하고 찬송을 부르는 가운데 소천한 이 여사는 유언을 통해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라는 고인의 당부가 어느 때보다 가슴에 다가온다. 지금은 여당과 야당이, 진보와 보수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서로 갈등하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장례는 사랑과 화합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장로였던 이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동지로서 남북화해에 앞장서 온 고인은 고난의 세월을 신앙으로 버텨왔다. 전 부인과 사별하고 두 아들이 있는 김 전 대통령과 결혼한 후 남편이 납치와 옥살이, 사형선고, 가택연금 등을 겪는 동안 모든 것을 감내하며 곁을 지켰다.


1981년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사형판결을 받고 남한산성 육군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편을 면회해서는“어느 누구도 정치적인 이유로 억울하게 생명을 잃는 일이 없게 하시고 고난 받는 우리 형제들의 그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하늘나라에서도 우리 국민의 행복과 민족의 화해를 비는 이 장로의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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