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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수기] 가정의 달 손자녀들과 함께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19-05-11 06:08 조회 : 22

양지코너(1274)/이상호 목사                            


가정의 달 손자녀들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이다. 올해는 연초부터 손자녀들과 함께 한 시간이 많다. 먼저 2월 말 외손자녀들과 이스라엘과 요르단 여행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몇 차례 글을 쓴 바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말 손자 재언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능하면 우리 자녀들 어렸을 때 못했던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 민주화운동, 장애인운동하면서 정작 자녀들과는 함께 할 시간이 없었다. 어렸을 때는 개척교회 하느라 여유가 없었고 학교 다닐 때는 아이들이 쉬는 주말에는 목회하느라 시간이 없었다.


3월에 꽃축제가 있었으니 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이다. 먼저 유기방가옥에 대한 정보이다.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운산면)에 위치하며 1900년대 초에 건립되었고 면적은 4,770㎡이다.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며,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민속자료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유기방 가옥은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었다. 북으로 ㅡ자형의 안채와 서측의 행랑채, 동측에는 안채와의 사잇담과 근래에 지은 주택이 안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원래 안채 앞에 중문채가 있던 것을 1988년에 헐어내고 현재와 같이 누각형 대문채를 건립하였다고 한다.


가까이 가니 수선화가 뒷산에 그림같이 펼쳐져있다. 입장료가 없었는데 최근부터 받는다고 한다. 일반 5천원, 경로 학생 장애인 4천원이다. 개인이 운영하며 꽃을 가꾸려면 당연히 비용이 들 것이다. 손자가 좋아해서 페북 얼굴 사진도 한 장 얻었다.


이번에는 교회 인근 오룡리, 만수리, 태봉동 역사유적을 둘러보았다. 먼저 오룡리 인조의 아들 숭선군묘귀부 - 숭선군 신도비 받침대로 쓰기 위한 거북모양 유물. 그리고 만수리 연평부원군 신도비와 이귀, 즉 연평부원군 묘소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늘 지나다니기만 했던 태봉동 숙종대왕 태봉을 묻었던 자리를 찾아보았다. 자꾸만 나가자는 손자 덕분이었다.


지난 주중에는 큰 외손녀 서연이와 막내 혜원이가 잇따라 함께 하였다. 지난 주일 어린이날이었다. 교회마당 잔디깎기와 잡풀을 제거했다. 저녁에는 가족이 함께 밥을 먹으며 친교를 가졌다. 딸네 5, 아들네 3, 우리 2 합 10명이다. 어버이날이라고 자녀들로부터 선물과 봉투도 받았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다.


다 돌아가는데 어려서부터 우리 집에 익숙한 서연이가 남았다. 모처럼 연휴를 맞이하여 힐링하기 위해서란다. 6일은 대체휴일이었다. 마침 세종시 에덴원 임창성 원장이 찬송시비를 세우는 날이었다. 어른들과 함께 서연이도 동행했다. 유일한 어린이였다. 임원장은 자칭 도통인(道通人)이라며 유증문(遺贈文 - 일명 유언장)을 돌에 새겨 세운 자이다. 이번에는 그가 지은 찬송집이 있는데 대표시 두 편을 돌에 새겨 세우는 일을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선교회 대표이자 목회학 박사, 문학박사인 임청산 교수가 디자인하고 양지도 교정작업을 도왔던 일이었다. 서연이는 어린이날 다음 날이었기에 특별한 선물도 받았다.


귀로에는 우리 송춘화 집사가 운영하는 정안 경비행장에 들러 여러 가지 체험도 하였다. 마음먹기는 손녀에게 비행기를 태워주고 싶어서 들렀는데 마침 바람이 불어 비행기를 띄울 수 없어 특별한 체험은 할 수 없었다.


서연이가 집에 가자 막내 혜원이가 세 밤이나 자겠다고 따라왔다. 둘째 현동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한 주 머문 적이 있었는데 혜원이가 우리 집에서 자겠다는 건 드문 일이었다. 정말로 하루밤 잘 잤다. 7일엔 사역이 많았다. 김광삼 성도님 병원심방, 윤의봉 권사님 수술 대전 건양대병원 심방, 6일부터 2일간 기장 전국교역자축구대회가 있었는데 가까스로 폐회식에 참석하였다. 개떡도 만들고 비행기도 날리고 게임도 하였다. 어린 손자녀들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가족이 함께 사랑하며 함께 먹고 지내는 일상이 곧 행복이다. 두루 행복한 가정의 달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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