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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그리스(2) 루디아기념교회와 메떼오라 수도원, 아테네 입성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18-10-18 09:27 조회 : 40

양지코너(1248)/ 이상호 목사                           


그리스(2) 루디아기념교회와 메떼오라 수도원, 아테네 입성


28일 오후에는 빌립보 유적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루디아기념교회를 방문했다. 사도바울이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본 후에 네압볼리에 도착해서 처음 방문한 곳이 빌립보이다(행 16:12). 이곳에서 바울은 여자 거상(巨商) 자주옷감 장사를 하는 루디아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두아디라에서 자주색옷감을 가져와 팔았다. 중국산 비단을 자주색으로 염색하여 유럽에 판매한 것이기에 아주 고가였다고 한다.


바울이 복음 전하니 루디아가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유럽의 첫 결신자가 되었고 그 집의 모든 사람들이 주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 그는 바울을 강권하여 자기 집에 머물게 하니 바울의 유럽 전도의 교두보요 교회가 되었다(행 16:15). 이를 기념하여 동방 정교회에서는 1972년에 그녀를 성인으로 추인했으며 5월 20일을 루디아의 축일로 정했는데 같은 해 루디아 기념교회를 세우기로 계획하고 1974년에 마을 사람들이 돈을 모아 건축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교회당과 그림들이 새것처럼 선명하였고 지금도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고 한다.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에게서 받은 신앙의 유산을 잘 간직하여 바울이 마게도냐를 떠날 때와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 여러 번 도왔고 바울이 로마 옥중에 있을 때에도 에바브로디도를 통해 위문품을 보냈다. 이에 바울은 편지를 써서 그들을 위로했으니 이것이 바로 성경의 '빌립보서'이다.


입구와 바닥, 천정에 이르기까지 성화가 화려하다. 교회 돔에는 요단강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는 형상이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사도바울과 루디아상과 예수님 세례받는 장면과 여러 가지 성화가 최근에 그려져서 정말로 선명하다. 교회 앞 개울 옆에는 세례터가 있어서 잠시 묵상하고 기도를 드렸다.


이제 호텔이 있는 데살로니가로 이동하면서 보너스로 암피볼리에 B.C 4세기 경에 세워진 사자상을 보았다. 사도 바울이 전도여행 중에 보았을 거라고 한다. 암피볼리는 아테네의 식민지로 군사집결지요, 금생산이 많아 매우 부유한 큰 도시였다고 한다. 이 사자상은 군사훈련대장 나오메돈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웠는데 작가의 의도가 있다고 한다.


사자상에는 눈동자와 귀, 혀, 생식기, 꼬리가 없는데 보아도 못 본척 하라고 눈동자가 없고, 들어도 못 들은 척 귀가 없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혀가 없으며, 함부로 내돌리지 말라고 생식기가 없으며, 잘난척 하지 말라고 꼬리가 없다고 한다.


멀디호수를 지나 사도 요한이 칭찬했던 데메드리오(요삼 1:12)가 순교했다는 데살로니가에 도착했다. 수도 아테네 외에 유일하게 대학이 있는 도시라고 한다. 사도 바울의 흔적은 묻혀있어 찾지 못한다고 한다. 그랜드 팔래스호텔에서 쉬었다.


8. 29(수) 테살로니키(데살로니카)는 아테네 다음으로 큰 그리스 제2의 도시이자 그리스영 마케도니아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이 도시는 명예 지명으로 그리스의 '공동 수도'라고 일컫기도 하며, 비잔티움 제국 때에는 '공동 황제 수도'라 일컫기도 하였다고 한다. 테살로니키 시의 인구는 32만이지만 테살로니키 도시권 전체의 인구는 110만 명이다. 테살로니키는 그리스의 경제, 산업, 상업, 정치면에서 제2의 중심지이며 남동부 유럽의 교통 요지이기도 하다.


일정표에 없는데 조금 일찍 서둘러서 12제자교회 사진도 찍고, 화이트타워 - 베니치아인이 세운 도성의 일부인데 터키에 의해 많은 그리스인들이 희생되며 피를 흘린 곳이라 ‘피의 탑’이라고 하는 곳을 찾아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근처 바닷가에 세워진 알렉산더 대왕상을 둘러보며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제는 3시간 정도 달려서 그리스 최고 절경인 11세기 그리스 정교회 메떼오라 수도원을 찾았다. TV에서만 보던 곳을 직접 찾아왔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신앙을 지키지 위해 어떻게 저런 곳에 수도원을 지었을까? 들판에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세워진 수도원이다. 현재는 6개의 수도원이 개방되며 각 수도원마다 나름대로의 출입방법이 있었으나 도로와 계단을 설치하여 출입할 수 있게 하였다.


세계 불가사의한 곳 중 하나라고 한다. 무려 20년간 건축 준비를 하여 2년간 건축을 하였다고 한다.‘메떼오라’는 그리스어 ‘Ta Meteora’에서 유래된 말로 ‘공중에 매달려있는’이라는 뜻이다.


당시 대부분의 수도사들은 한번 이곳에 들어오면 죽을 때까지 수도원을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해발 613미터로 가장 높은 수도원인 메갈로 메떼오라 수도원을 찾아갔다. 1960년대 초 영화가 촬영되고 도로가 건설되어 관광객이 대규모로 들어갈 수 있게 되자 젊은 수사들은 이곳으로 오기를 기피했고, 기존의 나이 많은 수사들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인적이 없는 곳을 찾아서 아토스 산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한다. 수도원 안에 빵을 굽는 주방으로부터, 농기구와 가구들을 만드는 목공소, 의복을 만드는 곳, 기도소와 침실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포도주 저장 창고, 그리고 이곳에서 기도하며 살다 죽은 수도사들의 무덤 대신 해골을 보관하는 방 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수도원들은 제2차 세계대전과 잇따른 내란 중에 많이 파손되었다고 한다. 메떼오라는 1960년 복원되어 필사본들과 16세기 프레스코가 잘 보존되어 불 수 있었다. 특히 수도원교회 안에는 300여 가지 기독교인을 처형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일일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촬영금지란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더 보고 싶은 곳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중의 원대로 점심 먹고 아테네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이거 보려고 비행기 타고 왔는데 하나의 수도원만 들어가 봐서 아쉬웠다. 메테오라가 바라다 보이는 아주 큰 식당에서 푸짐하게 현지식을 즐겼다.


이제 아테네까지 버스를 타야한다. 쉬기도 하고 가이드로부터 그리스 이야기, 그리스에서 39년이나 산 이야기를 들으며 창밖의 풍경을 즐기며 아테네에 입성했다. 무려 4-5시간의 이동거리였다. 윤 가이드가 여유로와졌다. 자기가 사는 동네에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식당 귀빈을 자신있게 소개한다. 과연 외국에서 만나기 어려운 한식당이다. 음식이 맛있고 주인이 넉넉해서 무한 리필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이번엔 근사한 호텔에 들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틀간 쉬는 호텔이라 느낌이 좋다. 세계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신전 바로 아래에 위치한 디반니 아크로폴리스호텔이다. 야경을 보고 싶었지만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비행기를 타고 크레타섬에 가야하기 때문에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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