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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수기] 공주시기독교연합회로부터 제명당하던 날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18-04-14 09:47 조회 : 100

양지코너(1224)/이상호 목사                            


주시기독교연합회로부터 제명당하던 날


양지목사는 공주에서 파란만장한 목회를 했다. 민주화운동과 문익환 목사 초청 강연회 때문에 7년간 제명당하고 4대강 사업 반대했다고 어려움 겪고 이번에는 충남인권조례 지지했다고 제명당하였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의 무지막지한 공문에 의한 인격살인에 확인사살인데 본인이 없는 회의에서 결의하고 통보도 없이 제명되었다니 뭐라 할 말이 없다. 공주목회 34년째다. 사글세 10년에 쐐기골 24년째다. 참 무던히 열심히 노력했다. 십수 단체의 감사장도 받았다.


공주에서는 군소교단이기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다. 공주시장로교협의회 창립 및 회장, 공주시교회협의회장 두 번, 공주시기독교연합회장, 역사위원장 5년 등 부지런히 섬겼다. 그런데도 인권조례 지지선언이 죄목이 되어 제명이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다.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찬성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다. 더구나 기자회견장엔 가지도 않았지만 단체 대표혔기에 받는 박해이다.


아니 인권조례를 폐지하자는 사람들에 의해 제명됐는데 인권을 얘기하는 건 쇠귀에 경 읽기일까? 장로교협의회에서 제명됐으니 이미 제명이란다. 그래도 그렇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본인에게 소명할 기회도 없이 제명하고 고문에서, 맡은 순서에서 이름을 빼버리니 어디에 하소연할 데도 없다.


제명당함을 축하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인권을 무시하는 사람들 틈에서 빠져나왔으니 축하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공기연은 공기연의 회칙이 있다. "본회는 복음적인 기독교회 및 그에 속한 기관(목회자)으로 한다"(4조 1항). 필자는 장로교협의회의 추천으로 가입한 것이 아니라 복음적인 기독교회로 가입하였다. 따라서 징계를 받아도 임원회의를 거쳐서 징계사유를 확인한 후에 견책, 근신, 정직, 면직, 제명을 해야 하는데 절차도 없이 쉽게 회원으로 회복할 수도 없는 제명이란다. 회의를 마치고 마지막 1분간 인사한다는데도 인색하다.


단추는 필자가 속한 장로교협의회이다. 장로교 목사들이 제명됐다고 소리 질렀고, 장로교 목사들이 더 들을 것 없다고 하였다. 일반적이라면 같은 장로교(협의회) 사람들이 바람막이가 되어주어야 한다. 그런데 정죄하는데 마치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 질렀던 무리와 다를 바 없었다.


적막한 쐐기골의 밤이다. 30년 역사가 주마등같이 지나간다. 잠이 오지 않는다. 분명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씀을 따르는 자들이 크리스찬이요, 그렇게 가르치는 자들이 목사들이다. 법과 절차가 있다. 그 어느 것 하나 부합하지 않는다. 충남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민형사상 법적으로 따져보기로 했으니 묵묵히 지켜보며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나이 먹고 이젠 존중받아야 할 때 하루아침에 제명될 정도로 중죄인이 되었다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면 하루도 더 살 수 없는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주님이 보고 계시니 마음을 다잡는다.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이사야 10:10)고 하신 하나님만 바라본다. 목회에 더욱 충실하라는 뜻으로 받는다.


201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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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목사 18-05-13 20:54
충남기독교총연합회로부터 잘못된 공문에 의해서 양지목사가 제명됐으니 바로잡겠다는 연락이
공기연 회장에게 와서 원위치로 돌려놓겠다는 연락을 받으며 약간 잘못 쓴 곳을 수정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장로교협의회가 문제입니다. 사법적 판단을 요하는 것인지,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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