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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수기] 양지목사 이야기 '기다림' - 독후감 받습니다.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14-10-31 07:39 조회 : 2543

이상호 목사, 11월 1일 출판기념회
오희숙 기자  |  oheesuk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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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30  2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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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광교회 이상호목사가 ‘기다림- 쐐기골 양지목사 이야기’출판기념회를 11월 1일 오전 11시 공주시 월송동 공주중앙장로교회본당에서 갖는다.


이상호 목사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아들 결혼식 말미에 축사만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주변에서는 아들의 결혼식과는 별도로 출판기념회를 열라고 했지만,민폐라는 생각이 들어 가족회의와 사돈댁의 동의를 얻어 출판기념회를 곁들여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작은 출판기념회이지만 모두의 축하와 격려를 받고 싶다”면서 “책은 모두 가져 가시돼 혹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책값을 내주셔서 다음 책을 내는 데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쐐기골 양지목사의 이야기 ‘기다림’ 출간 
이상호 목사, “사람들 곁에 오래 간직될 책이길”
2014년 11월 07일 (금) 11:15:17 신용희 기자 s-yh50@hanmail.net

   


산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목회를 꿈꾸는 공주 세광교회 이상호 목사가 그동안 틈틈이 집필해온 글들을 모아 ‘기다림, 쐐기골 양지목사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책을 엮어냈다.


이상호 목사는 “책을 편집하기 위해 천편이 넘는 글들 중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글이 없기에 그것을 골라내기가 쉽지 않았다”며 “많은 사람들 곁에 두고 오래 간직 될 수 있는 좋은 책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 책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길 간구하며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가족과 세광교회 성도들, 주보 가족 등 모든 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은 추천 글을 통해 “흔히 인용하는 말에 ‘글은 사람이다’란 말이 있는데 역시 이상호 목사의 글은 목사님의 분신이었고 목사님의 정신세계를 반영하는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산물이었다”며 “다른 목사님들의 글과 달리 인간적이고 솔직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 원장은 “이 책으로 하여 젊은 시절 목사님이 이루고자 했던 원융하면서도 깊은 정신세계를 이루고 앞당기는 지름길이 되기를 기원하고 또 이 책이 이상호 목사님의 분신인 아들처럼 효도하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호 목사는 충남 부여 출생으로 1982년 충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판교교회, 송학교회를 거쳐 지금은 공주 이인면에서 세광교회를 개척하여 30년 동안 한 교회를 섬기며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목회 활동과 함께 공주기독교역사위원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역사위원장, 21세기 목회자협회 공동회장, 우리겨레 하나되기 대전충남 운동본부 상임대표 직을 맡아 기독교 역사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부지런히 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사랑이 있는 사람들’(2009)이 있다.


한편 이상호 목사는 지난 11월 1일 오전 11시 공주시 월송동 공주중앙장로교회 본당에서 아들의 결혼식 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가나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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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광교회이상호목사,‘기다림’출간
목회,신념,여행,가치관 등을 수수하게
2014년 11월 09일 (일) 08:15:27 김광섭 기자 stopksk@hanmail.net
   
▲ 이상호 목사

공주시 이인면 쐐기골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양지(陽地)이상호목사가 자신의 지나온 역정과 목회, 신념, 여행, 가치관 등을 담은 책 ‘기다림’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교시절부터 일기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던 이상호 목사는 글을 통해 자신, 성도, 세상과 소통하며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받고 있다.


농촌교회 목회자로, 동네의 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장애인을 보는 시각, ‘바른 사회’에 대한 갈증, 목회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안타까운 사연들까지도 솔직하게 풀어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 성도 이야기, 가족 이야기, 평화통일 이야기 등을 수수하게 담아냈다.


가나북스에서 출판한 이 책은 13,000원.

   
 


사람이 그립고, 사람이 기다려진다.  halu5810  2014.11.14

기다림.......

제목부터가 마음을 확 끌어 당긴다.

기다림이라는 말 속에는 무수한 생각들이 숨어 있다. 책장을 연 순간 제목만큼이나 기다림이 곳곳에 숨어 있다가 튀어 나온다. 마치 팝콘기계에 옥수수를 넣어놓은 것 처럼 톡톡 튀어져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 선물이 가득 담긴 끌개를 끌고 아주 먼 길을 쉬지도 않고 걸어와서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 선물을 부어 놓고 온 길을 다시 걸어가는, 다리 아픈 것도 잊고 행복해서 노래를 부르는 그 가난한 사람의 낮은 숨소리가 가깝게 들려오는가 하면, 예배당 어느 나무 아래 잠든이를 추억하는 글에서는 가슴이 시려온다.

이제는 사라진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종탑을 세우던 저자의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그려진다.

사람에 대한 사랑, 특별히 성도들을 포함해서 아내에 대한 사랑 이야기가 단연 백미다. 김장이라는 시를 통해 아내를 향한 저자의 지순한 사랑이 느껴진다.

기다림엔 사람이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그립고 사람이 기다려지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지금도 여전히 한없이 기다리고 있다고, 기다림을 도저히 멈출 수 없다고 말한 저자에게 기다림의 대상인 000장로 가족과 반가운 해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 말미에 붙은 선교여행기는 사진배열이 좋아서 글 읽기가 한결 쉬웠다. 저자의 모습이 한눈에 그려지는 장점을 가진 기다림.......

저자의 말대로 삶은 기다림이다. 

작가 박은자



* 많은 독후감이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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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목사 14-10-31 07:44
특급뉴스에 이어서, 파워뉴스, 기독교방송에서 인터뷰 예정되어 있습니다.
양지 14-11-05 22:20
첫번째 독후감

목사님이 쓰신 기다림 책 감동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아내가 10년이 넘도록 조그만 교회를 섬기며 지역아동센타를 하기 때문에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죽어가는 소리를 하며 다음주에 적금이 나오니 얼마를 빌려주시면 다음 주에 갚겠습니다.
돈을 주자 가지고 교회를 떠나간 부부가 있고 아내의 대학교 후배이어서 죽어라 헌신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하여
많은 돈을 빌려주었더니 도망가고 가까스로 찾아 빌려간돈 갚으라고 하니까
사랑도 인정도 없는 사람이라고 매도하며 나쁜 소문 내고 다닌 것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데
목사님 글 읽어보니까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네요.

30년이 넘도록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참 목자를 뵙는 것같아서 좋았고 아내를 태양이라 하시며
사모님을 아껴주시는 모습 저는 많이 회개했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시고 많은 일 감당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늘 기도하겠습니다.

영명고 이기서 교장 드림.
천사 14-11-07 07:41
잘 읽었습니다. 쉽고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김장에서 "내가 지금까지 먹은 것은 김장이 아니었다.
내 아내의 눈물이었다"는 말에서 눈물을 핑 돌려 흘리고 말았습니다.
딱딱한 내 마음이 부들부들 오글오글해지게 만드네요.
태양이신 사모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난 왕비마마와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이상호목사 14-11-07 07:54
두번 째 독후감이군요.
막 들어왔는데 송목사님 반갑습니다.
주초에도, 어제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양지 14-11-09 06:02
결혼식 참석하고 받아 온 책 잘 읽었습니다.
하나님이든 사람이든 아니 애견일지라도 섬기는 일은 어려운 일 입니다.
그런 일을 평생하는 분들이 존경스러울 뿐 입니다.
저도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이은무 드림.
양지 14-11-11 20:06
양지 목사님! 오종윤입니다.
아들 결혼식에 참석 못해 미안하던 차에 귀한 책을 선물받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목사님이 더욱 존경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축의 겸 책값 조금 보냅니다.

대은교회 오종윤 목사 드림.

* 위에 특급뉴스 화제의 책에도 소개되었습니다.
Joypal 14-11-12 13:01
책을 읽으면서 손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단숨에 다 읽고나니 참 목회란 힘들면서도 행복한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21년동안이나 함께 동역하던 장로님 가족이 교회를 떠났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면서도 곳곳에 행복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힘내십시오. 함께 케냐를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최정의팔
양지 14-11-12 17:00
최목사님, 반갑습니다.
월요일에 책 드렸는데 벌써 읽으시고 독후감을 써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케냐는 300여만원 들었습니다.
선교후원금 포함해서요.
비행기표와 숙식을 선교사님이 많이 도와주셨지요. 샬롬.
양지 14-11-21 14:24
저자 이상호 목사님의 출생년도는 1955년입니다.
책 앞 날개 저자 소개에서 1955년 생을 1995년생으로 오타가 나는 바람에 올해 60세가 된 저자는
스무살 청년이 되고 말았습니다. 스무 살 청년이 된 저자 이상호 목사님,
문화와 백제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공주땅 쐐기골에 달려가면 아름다운 청년 이상호 목사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만큼 아름다운 세광교회 마당에서 바람소리, 새들의 노래와 함께 이상호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유년의 기억과 또 살기 바빠서 잃어버렸던 사람다움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halu****
복음을전하… 14-11-21 14:59
얼마전 공주세광교회에 가서 찬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마치고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저의 작은 앰프를 교회에 놓고와서 며칠 후 앰프를 찾아가지고 나오는데 카톡이 왔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카톡을 열어보니 공주세광교회 이상호 목사님께서 "어서 돌아오세요.이목사.급히 "라는 문구가 떴습니다.
제가 앰프만 살짝 찾아서 갖고 나오는 것을 사택에서 목사님이 보시고 인사도 없이 그냥 간다고 섭섭하셨던 모양입니다.
사실 저는 공주에 49년을 살면서 이상호 목사님과 안면은 있었지만 이야기를 나누어 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마치 친한 친구를 부르듯 하는 카톡을 받고 아니갈 수가 없었습니다.ㅎㅎ
사택에 도착하자 마치 십년지기 친구가 된 것 처럼 너무나 편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셨고,과일과 갖가지 차 종류를 가지고 나오셔서 마시고 싶은 차를 골라 먹으라고 하셨죠.
30여분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현관 앞 한쪽에 쌓아 논 가을이 농익어 노랗게 물든 은행잎 색깔의 책을 한 권 선물 받았습니다.
그 책이 바로 "기다림"이라는 이상호 목사님의 저서였습니다.
오늘 그 책을 아주 재미있게 갈무리하였습니다.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무척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모든 이야기들 속에 베어 있는 아련하고,가슴 찡하고 또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 책장의 끝이 언제왔나 모를정도로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습니다.
사랑이 점점 메말라 가는 세상속에서,사람의 정이 그리운 사람중의 하나인 제 마음을 봄볕처럼 따뜻하게 채워주었던
"기다림"이라는 책.......

지금은 책을 다 읽고 책꽂이에 꽂아 놓았지만,두고두고 사람냄새 그립고,마음이 시려올때 찾아 읽어 볼까 합니다.

공주세광교회 사택의 이층에 자리한 엔학고레 카페의 감동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자 책을 다 읽고나서  숨겨놓았던 액자와 찻잔들을 꺼내  저의 집 거실을 작은 카페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바탕 먼지와 씨름을 하며 대청소를 하고 이제야 독후감 몇자를 적어 봅니다.ㅎㅎ

하늘,구름,산야,불어오는 바람속에서 절절한 가을의 이야기가 "기다림"이라는 책과  함께 즈믄 2014년 가을녁에 잔잔한 추억이 되어 제 가슴속에 아롱져 옵니다........
양지 14-11-22 07:08
김영미 전도사님 반갑습니다.
책을 다 읽어주셨군요.
독후감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상호목사 15-01-07 08:24
고맙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목사님,
방금 전화드렸던 사람입니다.
연말에 우연히 만나게 된 "기다림"이란 책을 통해
얼마나 행복하게 신년을 열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소장하고 싶어 장고 끝에 전화를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쐐기골 방문을 꿈꾸며 기다리겠습니다.
택배비 합산해서 금액과 계좌 알려주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목사님~^^

평택에서, 유 0 0  올림.

책에 저자 싸인을 해서 보내달라는 독자 유 자매님 감사합니다.
원대로 싸인하여 보냈습니다.
되레 좋은 독자를 얻은 작가(?)의 행복입니다.  양지목사
짱구 15-06-24 13:05
언제부턴가 눈이 조금 어둔해져 가면서부터(아마 백내장으로 기인한 것 같지만) 돋보기를 끼어보지만 답답하긴 마찬가지라서 요즘은 독서를 사실 별로 못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수필집 ‘기다림’이 도착하자 곧 책을 펼쳐보고 나서 시원스레 간격을 벌려 인쇄된 이 책이 우선 나와 같은 독자를 배려하셨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도 이 책을 다 읽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한편 읽고 쉬고 다음 편 읽고 또 쉬고...
그리고 감히 책 한권에 대한 독후감을 쓴다는 것은 무언가 옳지 않다고 여겨졌었다.
마치 수많은 제목들의 단편들을 읽으면서 감동하고 감탄하면서 때론 부럽기까지도 한 내용들... 읽으면서 일어나는 뭉클한 마음을 어떻게 몇 마디의 독후감으로 뭉땅그려 표현할 수 있을까가 걱정이 되었다.
아마도 진솔한 목사님의 마음이 글마다 나타나 나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목사님의 따뜻한 인간미와 박애정신에 그저 존경심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싶다.
나는 이 목사님과는 어떤 만남을 가져 본 적이 없어 목사님에 대해 잘은 모르겠으나 이 책을 통해 ‘진실한 목자가 여기 계셨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세광교회에서의 목회뿐만 아니라 쐐기골에서의 삶이 목사님의 보람이시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귀한 삶을 보게 해주신 저자이신 이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샬롬~~
양지 15-06-24 21:44
김장로님 반갑습니다.
책을 다 읽으셨군요.
감동의 글까지 써 주시니 고맙습니다.
직접 만나서 밥도 나눠먹어야하는디요.
편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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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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