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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수기] 복 받는 비결 - 보령 최권사 이야기
글쓴이 : 양지 날짜 : 03-11-08 19:35 조회 : 754
복 받는 비결 - 보령 최권사 이야기


늘 바쁘지만 지난 한 주간도 참 분주히 지나갔다. 수요일에는 정말 쉬고 싶었는데 부족한 종이 회장으로 있는 공주장로교협의회 회원 가운데 김종우 목사가 시무하는 신관교회가 2층 본당을 새로 증축하고 입당하면서 부흥회를 한다는 연락을 받고 주일 오후에 하는 입당예배에는 갈 수 없고 아예 안갈 수 없어서 집회 마지막 날 인사치례로 참석했다. 간밤에 서너시간 자고 새벽기도를 하고나서 자지 못하면 피곤하다. 몸은 나른하고 졸리운 상태로였다.

다행히 강사님(송태권목사: 대신측 부흥사회 대표회장, 서울 마메섹교회 시무)이 유모어도 좋구 풍부한 음량으로 시원스럽게 말씀을 잘 하셔서 열심히 들었다. 말씀도 좋았거니와 설교 후반부에 『돈버는 방법』을 알려준다면서 보령에 사는 최 모 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오늘은 그 최권사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은혜가 되기를 바란다.

대천기도원 집회를 가서 밥을 먹는데 똑같은 반찬이 올라와 자기는 '멸치 속젓'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한 권사님이 "별일이네" 하더란다. 자기가 1년 전에 갈치 3상자분 속젓을 담가놓았다며 강사님 대접하게 됐으니 참 별일이라는 말이었다. 그날도 대천 어항에서 가장 전망 좋은 횟집에 왕을 모시듯 VIP실에 모시더란다. 대통령이 귀하지 저같은 목사가 뭘 그리 귀하냐니까 "대통령이야 기껏해야 5년이면 내려가지만 목사님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기름부어 세운 영원한 왕"이라며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는 다 올라오는 지 진귀한 회로 극진히 대접을 하더란다.

권사님은 매우 싱겁고 쉽게 말을 하는데 자기네 교회 성도가 2천명쯤 되는데 담임목사님이 자기를 가장 먼저 기도해 준다고 하더란다. 속으로 참 건방지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째서 당신을 가장 먼저 기도해 주는 줄을 아느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새벽이든, 주일이든, 수요, 밤, 철야, 구역예배 할 것 없이 예배를 드릴 때마다 소원을 적어서 감사헌금을 한다면서 자동으로 기도를 해 주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가면서 빈손으로 갈 수 있느냐고 반문하더란다.

그리고 자기는 한 달에 십일조를 100만원씩 드린다고 해서 "아니 그럼 천만원씩 번다는 얘긴데"했더니 6∼700 벌 때도 있고 천만원 더 벌 때도 있다고 하더란다. 그럼 왜 사실대로 하지 많고 100만 원씩 하느냐니까 "에이, 목사님도 천만원 벌었다고 백만원 십일조하고 600만원 벌었다고 60만원 십일조 하면 하나님이 감동하시겠냐?"고 반문하더란다. 600만원 벌었지만 100만원 십일조 하니까 하나님께서 미안하여 복을 더하여 주셔서 평균 100만원을 바치신다는 얘기다.

이번에는 도대체 저 권사 직업이 무얼까 궁금한데 그건 알거 없다면서 집회 끝날 때 알려준다고 하더란다. 그러면서 목사님 차가 몇 인승이냐고 물어 7인승이라고 했더니 내년 여름 대천이 가장 바쁠 때 목사님들 일곱 분 모시고 오면 잘 모시겠다고 하여 한가할 때 와야지 왜 바쁠 때 오라고 하냐니까 "바쁠 때 봉사하는 것이 봉사지 한가 할 때 하는 봉사는 진정한 봉사가 아니라"고 하여 또 한 방 먹었단다. 그러면서 작년에도 어느 목사님께 봉고차로 한 대 모시고 오라고 했더니 두 차가 와서 목사님 20분을 '게' 300만 원어치 사서 게찜, 게탕… '게판' 만들어 잘 모시고 남아서 싸드렸다는 얘기를 해 주더란다.

집회 마지막 날이었는데 "목사님 오늘은 저 차 안가져가요. 목사님 서울 가실 때 같이 타고 올거예요"라고 해서 돌아서 갈 지 모른다고 하니까 우리 집을 거치지 않고는 고속도로를 들어 갈 수 없다고 하더란다. 하여 갔더니 톨게이트 입구에 사시는데 온통 마당에 항아리 천지더란다. 들어가면서 정원에 웬 넓적한 식물을 보여주면서 시금치라고 자랑하더란다. 꼭 부채만 하여 "에이, 이게 무슨 시금치냐?"고 했더니 "목사님, 믿음도 없네. 제가 매일 새벽기도 가며오며 '세계에서 제일 큰 시금치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영양가 있는 거름을 주었더니 이렇게 됐다"고 하더란다. 기도하면 될거라는 믿음으로 사는 권사님이 믿음 좋은 게 분명하다.

저 항아리들은 무얼까? 젖국, 고추장, 된장 항아리인데 자연발효시켜 하선정 보다 3배나 비싼 상품이라. 아주 큰 항아리가 있었는데 "저것은 벌써 선금 받고 팔린거라"고 하더란다. 완도에 어느 교회가 건축하는데 벌써 받쳤기에 자기 것이 아니라고. 또한 한 전도사 사모님이 계셨는데 평택에 사시는 분인데 산후조리를 못해 늘 고통하시는 걸 보고 모셔다가 염소 한 마리 해서 쉬시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개척교회, 어려운 이웃 구제하는데 자기 것 하나 없다는 얘기에 목사가 감동하지 않을 수 없더란다. 그러면서도 권사님은 사치하지 않고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이 옷보다 낫다고 여유롭게 웃으시더란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만 그들로부터 직접 되받기 보다는 기도가 중요한데 "먹을 때마다 내기도 안하면 목에 걸릴겁니다"고 하더란다.

또한 자기도 기도원을 하나 해야겠는데 땅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즉석에서 한 3천평 짜리가 있는데 쓰라고 하여 "나는 3만 평은 있어야 한다"며 거절의 의사를 보이니까 역시 또 가볍게 "목사님 믿음도 없네. 3천평 옆에 2만7천평을 더 사면 되지"라 하더란다. 또한 물이 많아야 된다고 하니까 물은 땅을 파면된다는 식으로 생각하니 얼마나 쉬운가?

문제는 믿음이다. 돈 벌고 복 받는데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돈을 벌기만 하면 무슨 소용인가? 권사님처럼 이웃을 위해 써야 한다. 어저께는 90억원을 29평형 빌라의 안방에 뒀다 구속됐다는 보도를 접하기도 했다. 믿음으로 복을 받아 돈 많이 벌고 돈 잘 쓰자.





신관장로교회 전경


강사 : 송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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