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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절(추수감사절)을 지키라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20-10-19 06:15 조회 : 16

수장절(추수감사절)을 지키라


출 23:16                                                                                              20. 10. 18


<탈무드이야기>

만일 한 쪽 다리가 잘렸으면 하나님께 두 다리가 다 잘리지 않은 것을 감사하라

만일 두 다리가 잘렸으면 하나님께 목이 부려지지 않은 것을 감사하라

만일 목이 부려져 버렸으면 그 뒤는 걱정할 일이 없다.


1. 추수감사절의 유래


추수감사절은 한 해 동안의 일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은 구약의 3대 절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약의 3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입니다.

유월절-무교절과 함께 지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 애굽의 장자를 죽이시고 이스라엘 백성만 살리신 일을 기념하기위해 지키는 절기입니다.

오순절-맥추절,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여름 추수한 첫 곡식을 하나님께 소재로 드리는 절기입니다.

초막절(수장절)- 광야에서 장막생활 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 - 추수감사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 40년 생활에 초막을 짓고 장막생활을 했던 일을 기념하기위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시기적으로 최종 수확 끝에 지키는 절기입니다. 여기서 유래 되었다고 봅니다.


영국의 제임스 왕이 개신교를 핍박하자 청교도 120명이 1607년 180톤짜리 배 메의 플라워호로 63일간의 황해 끝에 12월21일 아메리카 대륙 플리머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듬해까지 그들은 교회, 학교, 집을 짓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동안 희생자가 44명 나왔습니다. 하지만 눈물과 땀으로 농사를 드리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1789년 조지 워싱턴대통령이 11월 26일 감사주일 선포를 하였고 링컨대통령이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선포하였고 1936년 미국의회가 11월 셋 째주 목요일로 선포하여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선교사들에 의하여 교회가 세워져서 11월 3째 주일에 추수감사절로 지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어떤 교회는 추석 주간에 지키고, 우리교회는 매년 10월 3째 주에 지킵니다.


2. 1년 동안의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혜를 감사하라.

한 해 동안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회개하면 용서하여 주십니다.

한 해 동안 죄 지은 것을 하나님이 인내 안하시고 그때 마다 벌을 주셨다면 우리는 지금 모두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회개할 때 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혜를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감사하십시다.


3. 많은 은혜 주신 것 감사해야 합니다.


1) 은혜 받아 사는데 또 은혜를 주셨습니다.

(요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고전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2) 각각 다르게 여러 가지 은혜를 주셨다.

(롬 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3) 현재 우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4) 넉넉한 은혜도 주셨습니다.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5) 약한데서 온전하여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고후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목사님의 감사>

주일 예배 때마다 반드시 날씨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리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몹시 추운 겨울, 눈보라가 치고 빙판길이 되어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악천후의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겨우 모인 20여명의 성도들이 예배 전에 주고받는 농담. “오늘 예배에는 목사님이 날씨에 대해 감사기도를 하지 않으실 거야” 하지만 그날도 목사님의 기도는 이랬습니다.“하나님, 오늘과 같은 나쁜 날씨의 주일을 1년에 겨우 한두 번만 주심을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나쁜 날씨 속에서도 맑은 날들을 생각하며 여전히 감사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감사는 무엇을 받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은혜를 깨닫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4. 그 외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고후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 일용할 양식 주신 것 감사하라.

2) 건강 주신 것 감사하라.

3) 고난을 이기게 하신 것 감사하라.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4) 가난을 이기게 하신 것 감사하라.

5)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감사하라.

6) 바른길로 인도 하신 것 감사하라.

7) 겸손하게 하신 것 감사하라.

8) 낮추신 것 감사하라.

9) 구원하여 주신 것도 감사한데 천국의 일을 맡기신 것 감사하라.


<솔맨 화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워너 솔맨(Warner Sallman, 1892-1968)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 중의 한 사람입니다.『머리되신 그리스도, Head of Christ』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부 이상이 인쇄되었고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결혼하고 얼마 안 된 젊은 나이에 중병에 걸렸습니다. 의사가 말해줍니다. "당신은 임파선 결핵을 앓고 있소. 앞으로 3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의 아내는 유명한 가수로, 그녀는 지금 임신 중입니다. 아내에게도 미안하거니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할 때에도 죄스럽습니다. 몹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사랑하는 아내가 그를 위로합니다.

"3개월 밖에 못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주셨다고 생각하며 감사하십시다. 아무도 원망하지 맙시다. 3개월이 얼맙니까?

천금 같은 그 기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십시다. 그러면서 오로지 3개월이나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둘은 열심히 기도하며 감사하며 열심히 일합니다. 

 

그는 열심히 예수님의 얼굴을 그렸습니다. 그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에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보통 사람은 예수님의 얼굴을 그릴 때에 대개 자비하신 분으로, 고난당하시는 얼굴로 그리는데, 이분은 지도력이 있고 강인한 인간성을 지닌 인물로 표현했습니다.


이 그림이 유명해서 수백만 장이나 인쇄되었고 오늘도 많은 가정에 걸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3개월이 어딥니까? 하루가 어딥니까? 모름지기 감사하며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생각 없이 짓는 3가지 죄>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인간의 모습 가운데 가장 성숙한 자세는 감사하는 모습입니다. 감사는 생각하는 삶에서 솟아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생각 없이 짓는 죄 세 가지가 있습니다. 원망 죄와 교만 죄, 그리고 감사하지 않는 죄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데 왜 복을 안 주는가 할 때가 있습니다. 원망 죄입니다. 자신의 믿음이 좋다고 여겨 남을 평가하고 판단합니다. 교만 죄입니다. 그리고 감사하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파스칼은 처음 주님을 만나 그 사랑을 체험하는 순간 눈물을 흘리며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소리 높여 외쳤다고 합니다. 성 프란체스코도 그랬습니다. 인도의 선다싱은 주님을 만나 은혜를 입고 “주님, 주님은 나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 나는 무엇을 드려야 합니까”하고 외쳤습니다.


<결론>

수장절(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합니다.

(신 16: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 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많은 은혜주시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216장) 감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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