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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음으로 남을 돕자
글쓴이 : 양지 날짜 : 19-10-09 04:58 조회 : 34

​착한 마음으로 남을 돕자

놀부 마누라가 장에 갔다. 다들 놀부 마누라의 고약한 성질을 아는지라 슬슬 피해 다녔다.

그런데 어느 간 큰 거지 한 명이 놀부 마누라에게 오더니 "마님, 한 푼만 줍쇼." 하는 것이었다.

​심술기가 발동한 놀부 마누라는 지나가던 똥개 한 마리를 잡아와서는

"네가 이 똥개에게 아버지라고 한번만 부른다면 내가 동전 한 닢을 주지" 라고 말했다.

"한번 부르면 한 닢이라굽쇼? 그럼 열 번 부르면요?" "그럼 당연히 열 닢을 주지."

흥미로운 구경거리에 사람들은 몰려들었고 이 거지는 정말로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하고 열 번을 불렀다. 놀부 마누라는 배꼽이 빠져라 웃고는 약속대로 동전 열 닢을 주었다.

그러자 이 거지는 더욱더 목청을 돋우어 이렇게 소리치는 것이었다.

.

.

.


"감사해요, 어머니!!"


* 이른 새벽입니다.

어제 손자녀들과 청화산에 다녀와서 조금 일찍 쉬었더니 눈이 떠졌습니다.

블랙야크에서만 지정한 100대 명산이었는데 길이 험해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가을음악회 순서지가 나왔습니다.

어제 사회자와 시극을 하는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가을음악회에 일일히 초대하는 일이 과제입니다.


오늘은 수요일, 설교준비하고 가능하면 봉화대라도 올라 다리를 풀어야겠습니다.

가을추수도 숙제입니다.

3:30에 일어났는데 글쓰다, 책보다, 메일보다하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두루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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