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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신자?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18-10-10 06:10 조회 : 95

독실한 신자?


마을에 홍수가 나서 집들이 물에 잠기고 있었다.

믿음이 독실한 신자인 맹구는 이웃 사람들이 빨리 피하자고 했으나 피난을 가지 않았다.

“난 여기 있을 거야, 하나님께서 구해주실 거니까!”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보트 한 척이 다가오더니 빨리 타라고 소리쳤다.

“괜찮아요. 난 하나님께서 구해주신다고요.”


이제 수위는 아주 높아져 지붕에 올라서야 했다.

잠시 후 구조 헬리콥터가 다가와서 그를 구출하려고 했다.

“싫어요! 난 하나님께서 구해주신다고요!”


맹구는 고집을 부리다가 끝내 물에 빠져 죽었고 천국에 이르자 하나님께 항의했다.

“하나님 그렇게 믿었는데 어째서 구해주지 않으신 겁니까?”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이런! 보트를 보내주고 구조 헬리콥터를 보내줬으면 됐지,

더 이상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 참 좋은 날, 봉화대에 오릅니다.

인근 고통받는 이웃과 점심을 함께 합니다.


10.10날 수요일입니다.

 감사하며 예배를 준비하여 성도들을 맞이합니다.

두루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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