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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신자 968만명… 한국 최대 종교 됐다
글쓴이 : 양지 날짜 : 16-12-21 15:51 조회 : 795
개신교 신자 968만명… 한국 최대 종교 됐다

통계청 2015 인구총조사 발표… 개신교 10년새 123만명 늘고 불교 인구 300만 가까이 감소

입력 : 2016-12-19 17:57/수정 : 2016-12-19 21:10  국민일보
[투데이 포커스] 개신교 신자 968만명… 한국 최대 종교 됐다 기사의 사진
종교가 없는 인구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지만 개신교 인구는 유일하게 늘었다. 종교별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호남과 서울에서 개신교 신자가 많았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보면 무(無)종교 인구는 2749만9000명으로 종교가 있는 인구(2155만4000명)를 앞섰다. 전체 인구에서 무종교는 56.1%로 절반을 돌파했다.

2005년과 비교해 모든 연령대에서 종교 인구가 줄었다. 40대(-13.3% 포인트)를 비롯해 10대(-12.5% 포인트) 20대(-12.8% 포인트) 50대(-11.9% 포인트)는 감소폭이 10% 포인트를 넘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무종교 비율이 높은 경향도 나타났다. 종교가 없다고 대답한 연령대는 20대와 30대가 각각 52.1%로 가장 높았다.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은 각각 63.3%, 63%가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종교가 있는 여성은 48.4%로 남성(39.4%)보다 많았다. 

무종교 인구가 늘면서 종교별로 대부분 신자 수가 급감했지만 개신교는 증가했다. 개신교 인구는 2005년 844만6000명에서 지난해 967만6000명으로 123만명 늘었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18.2%에서 19.7%로 상승했다. 

반면 2005년 1058만8000명(전체의 22.8%)이던 불교 인구는 지난해 761만9000명(15.5%)으로 크게 줄었다. 2005년 501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0%를 넘어서며 빠른 증가세를 보였던 천주교 인구도 지난해 389만명(7.9%)으로 감소했다. 

광역시·도별로 개신교 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전북(26.9%) 서울(24.2%) 전남(23.2%)이다. 인천(23.1%) 경기(23.0%) 대전(21.8%) 충남(20.7%) 광주(20.0%)도 개신교 비율이 20% 이상이었다. 

세종=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그래픽=전진이 기자 

개신교만 교인 증가… 국민 5명 중 1명 ‘교회 다닌다’

도래 130년 만에 ‘제1의 종교’ 된 개신교… 통계 의미·분석

입력 : 2016-12-19 21:37
개신교만 교인 증가… 국민 5명 중 1명 ‘교회 다닌다’ 기사의 사진
(1)존 로스 선교사가 1882년 번역한 첫 한글성경 예수성교누가복음전서 (2)1885년 제물포항으로 입국한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 (3)평양 장대현교회에서 1907년에 열린 신년 사경회 (4)신사참배를 거부하다 1944년 순교한 주기철 목사 (5)1974년에 열린 엑스플로 74 기독교세계복음화대회 (6)2007년에 열린 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 기념대회. 국민일보DB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종교인구 표본 집계’에서 개신교가 대한민국 ‘제1의 종교’로 올라선 것은 다소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근래 들어 장로교와 감리교 성결교 등 개신교 주요 교단의 자체 조사에서 신자 수는 감소세가 뚜렷했기 때문이다. 개신교인 특유의 신앙적 열성이 최근 들어 더 강화됐다는 평가가 존재하는 만큼 이 부분이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는 평가다. 

종교적 열성+온라인조사 반영돼 

이원규(실천신학대 종교사회학 석좌)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한국갤럽이 지난해 초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타 종교에 비해 개신교인의 신앙적 열성이 상대적으로 강해졌다”며 “그런 차이가 신자 증감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종교의례 참여율에 대한 조사에서 개신교인 중 ‘일주일에 1번 이상 예배에 참여한다’고 답한 사람이 80%나 됐다. 반면 천주교인은 59%, 불교인은 6%에 불과했다. 개신교 성도일수록 교회 출석률이 매우 높고, 한번 교회에 출석하면 신앙의 뿌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이번 조사에서 천주교 및 불교 신자 비율이 10년 전보다 각각 7.3%포인트, 2.9%포인트 떨어진 원인과 신앙적 열성이 무관치 않다.

이번 조사가 온라인으로 실시된 점도 충분히 결과에 반영됐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온라인 조사 응답자는 충분히 자신을 되돌아보고 충실하게 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학력자들이 저학력자보다 더 많이 온라인조사에 응했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여론조사전문업체 지앤컴 지용근 대표는 “온라인 조사는 일반적으로 고학력자 참여도가 높다”면서 “개신교는 타 종교보다 고학력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부정적 해석도 제기된다. 지 대표는 “인구센서스 조사는 보통 가정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데서 오는 약간의 오류도 포함됐을 수 있다”며 “아버지가 부인과 자녀의 종교를 묻는 질문에 ‘개신교’라 답했을 수 있다”고 했다. 목회사회학연구소 정재영 부소장은 “스스로 개신교 신자라 생각하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 성도, 이른바 ‘가나안 성도’들이 통계치에 반영됐을 것”이라고 했다.  

1020세대 무종교 최다 

‘종교가 없다’고 답한 답변자 중 20대의 비율(64.9%)이 가장 높았고 10대(62.0%)가 뒤를 이었다. 종교를 가졌다는 인구 비율도 20대가 35.1%로 가장 낮았다. 정 부소장은 “취업난 등을 겪으며 삶의 동력을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종교가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 하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지 대표는 “20대의 정치 성향은 가장 진보적이며 사회 개혁적”이라며 “청년들이 종교인 부정부패에 실망하면서 종교를 갖지 않는 경향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무종교인(56.1%)이 처음으로 절반을 돌파한데 대해서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원규 교수는 “무종교인 증가는 종교 세속화 현상의 전형적 형태로 서구에서 종교가 쇠퇴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가 성장할수록 종교보다는 인생을 즐기는데 더 가치를 둔다. 이런 상황이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라고 했다.

개신교인 ‘서고동저’현상 이어져 

전북과 전남 광주 충남 인천 등 한반도 서쪽 지역이 상대적으로 개신교세가 강한 ‘서고동저’ 현상이 이번 조사에서도 뚜렷했다. 이들 지역이 개신교가 처음 들어온 곳이라 신앙의 토착화가 잘 이뤄진 특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원규 교수는 “특히 호남은 역사적으로 차별과 박탈감이 많았던 지역”이라며 “따라서 개신교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말했다.

교계 주요 인사들은 이번 조사에 대해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개신교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자칫 종교간 갈등 등 역풍을 우려한 때문이다.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는 “이번 조사는 한국교회가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데이터”라며 “외부 비판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한다”고 했다.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사회가 절망적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을 찾게 된다는 걸 보여준 통계치”라며 “개신교는 이제 철저한 반성과 낮아짐을 통해 초기 개신교의 열정과 신앙을 회복하자”고 제안했다.

글=박재찬 백상현 이사야 김아영 기자 jeep@kmib.co.kr, 그래픽=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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