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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보시기에 좋도록 실천
글쓴이 : 이상호목사 날짜 : 19-06-06 09:44 조회 : 57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보시기에 좋도록 실천”

미션라이프 페친들이 말하는 환경보호 노력

입력 : 2019-05-31 18:59



하나님께서 보시기 좋았던 아름다운 창조세계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으로 변질돼 갔다. 편리함의 대가는 우리에게 쓰레기 대란과 환경오염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제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다가왔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잘 지켜나가기 위해 크리스천인 우리는 교회와 가정에서 어떤 태도와 삶의 모습들을 가져야 할까.

지난 13부터 18일까지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와 가정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페친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윤희자씨는 “유리 캔 플라스틱 등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될 수 있으면 포장된 상품은 안 쓰려고 노력한다”고 적었다. 백현정씨도 “카페 갈 때 텀블러를 들고 간다. 일회용품인 빨대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 텀블러 가방도 직접 뜨개질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윤석씨는 “가족끼리 캠핑을 가서도 일회용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며 “접시부터 수저까지 다 챙겨다닌다”고 했다.


이제 시장이나 마트에 갈 때 장바구니를 챙기는 것은 일상이 된 듯하다. 최경숙씨는 “항상 에코백을 가지고 다닌다”며 “마트에서 비닐봉지를 주지 않을뿐더러 장바구니를 이용하는 작은 실천으로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물려줄 수 있기를 원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가정에서 친환경 세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홍영미씨는 “물을 아끼기 위해 버리는 쌀뜨물로 딸과 함께 세안하고 있다. 쌀뜨물로 씻으면 뽀얀피부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을 덜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김윤성씨는 “설거지를 할 때 세제보다는 휴지로 먼저 기름을 닦고 베이킹소다와 식초, 소금으로 닦는다”면서 “버리는 물은 화초나 청소,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숙현씨는 “설거지용 수세미는 삼베로 만들어 쓰고 쌀뜨물을 모아 화분에 주는 일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용 청소도구가 아닌 걸레도 직접 만들어 빨아서 사용한다”고 했다.


송이랑씨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양식에 감사하며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위해 남김없이 먹는다”고 했다.

페친들은 교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정성안씨는 “주일학교에서 이쑤시개와 종이컵 또는 그릇에 일회용 비닐을 씌워서 사용했는데 이를 줄이기 위해 포크와 그릇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일회용품을 쓰지 않고 있다”고 했다.


홍복영씨는 “교회에서 ‘종이컵 1인 1일 1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성도들의 소비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또 장만희씨는 “교회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철저한 분리수거를 한다”면서 “폐지를 모아 친환경 제품(세제 등)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에 힘쓰는 크리스천 연예인들도 있다. 배우 류준열과 가수 윤도현은 환경보호에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2016년부터 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류준열은 텀블러를 꼭 챙긴다. 배달음식을 먹을 땐 일회용 수저와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환경운동에 참여한 이후 일회용품을 쓰는데 죄책감이 있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것은 거창한 이유 때문이 아니다. 작은 일부터 실천하려는 의지”라고 말했다.

윤도현은 데뷔 때부터 플라스틱 안 쓰는 환경운동을 실천 중이다. 공연 때마다 플라스틱에 담긴 물을 마시지 않고 텀블러를 들고 다닌다. 지난 4월 23일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 캠페인 노래 ‘말 없는 축제’를 발표하기도 했다.

윤도현은 “가수라는 직업이 목을 사용하다 보니 물을 많이 마셔야 해서 텀블러를 2개씩 들고 다닌다. 공연장에 정수기가 없는 곳도 많아서 불편할 때가 많다. 하지만 누군가는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문명이 발달하면서 자연이 파괴되고 없어지는 것을 보니 안타까웠다. 계속해서 환경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유미호 센터장)는 교회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실천방안으로 성도들에게 장바구니 독려하기, 매주 발행되는 주보와 소식지 재생지로 바꾸기, 친환경적인 주일학교 간식 이용,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과 중고품 애용하기, 자전거 타기 등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나 대중교통을 생활화할 것을 제안했다.

유미호 센터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교회 안팎으로 정원을 만드는 것도 좋다. 꼭 땅이 있어야 가능한 것은 아니다. 실내에서도 화분에 담긴 작은 정원을 꾸밀 수 있고, 집이나 교회 주변의 공터, 쓰레기가 불법투기되고 있는 곳을 찾아 손수 정돈하고 조성할 수 있다”면서 “정원 조성은 작지만 중요한 실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한 것은 파괴하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잘 개발하고 관리하고 보호하라는 것이다. 주영관(너머서교회) 목사는 “우리가 죄를 짓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스스로 깨뜨리면서 환경을 무분별하게 파괴하고 있다”며 “다시금 하나님의 뜻을 회복하고 깨달아 환경을 보존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임무다. 일상의 작은 실천을 넘어 다음세대에게 남겨줄 자연환경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을 감시하고 지켜내는 것도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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