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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김영미 전도사
글쓴이 : 양지 날짜 : 18-05-26 11:17 조회 : 207

신앙고백/ 김영미 전도사


하나님의 은혜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이라는 310장은 언제 불러도 감동이 있고 은혜가 있는 찬송곡이다.


반백년 조금 넘겨오는 삶을 뒤돌아보면 부끄러움뿐이요,‘죄인중의 괴수가 바로 접니다’라고 하나님 앞에 고백할 수 밖에 없지만 자비롭고 인자하신 하나님 사랑 때문에 오늘의 내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한때 나는 ‘내게는 아무런 소망도 없다’는 자가진단 아래 어둠속에서 헤매던 시간들이 있었다. 짧은 지식, 모난 성격 탓을 하며 물질에 대한 강한 욕망만 가득 차 있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복하고는 거리가 먼 삶을 살며 지독히도 돈을 아끼고 사랑했다.


늘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나에게서 찾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하며 살아왔던 시간들! 이런 못나고 부족한 나에게 어느 날 주어진 감동이 있었다.


“하나님, 저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요? 어디에 소망을 두어야 하나요?”작은 지하교회를 찾아가 몸부림치며 기도하던 내게 주님은 찬양을 부르고 싶은 열망을 갖게 하셨다.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따뜻하시고, 상처를 치료해 주시는 분이시다. 음악전공자도 아닌 부족한 사람을 찬양사역자로 세워주셔서 원 없이 찬양을 인도하는 사역자로 세우시고 지금은 공주세광교회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공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은글로리아 오케스트라와 청춘시민 합창단에서 사역하도록 지경을 넓혀 주셨다. 나는 이 두 곳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소리를 낮추고 다른 이의 음색을 들어가며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있다. 합창을 부르고 합주를 하며 나는 독주하는 기쁨보다 더불어 조화를 이루며 사는 훈련을 새롭게 배우고 있다.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붙잡아주시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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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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